'턱 당기면 이중턱이 된다'는 건 일자목? 보통의 다이어트로는 해소할 수 없는 것도
- 음식, 미용
- 2022. 8. 10. 08:00
뚱뚱하지 않은데 턱을 당기면 이중턱으로 보이는.
일자목에 의한 이중 턱에 대해 전문가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스트레칭 등의 대처법도 소개하기 때문에 이중턱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은 필독합니다.
그렇게 뚱뚱하지 않은데 '턱을 당기면 이중턱이 된다.'
뚱뚱하지 않은데 이중턱이 되어 버리는 경우, 일자목이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자목의 경우 '목 앞쪽'이나 '턱'이 처져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 일자목 체크방법
- 뒤꿈치→엉덩이→견갑골→뒷머리 순서대로 벽을 등지고 똑바로 선다.
- 뒤통수가 벽에 붙는지 확인하다
- 뒷머리가 벽에 붙는다→문제없다
- '뒷머리와 벽 사이에 틈 있다'→일자목 의심 있음
뒤통수가 벽에 붙는 사람이라도 평소보다 턱이 더 올라오거나 목에 압박감이 있는 사람은 일자목이 의심됩니다.
이런 원인에 짐작이 가지 않나요?
-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다
- 평소의 자세가 나쁘다
- '높이가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하고 있다
위에 해당하는 사람은 일자목이 되기 쉽습니다.
목에 부담을 주는 습관이 많으면 일자목이 악화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자목형 이중턱'인 여기가 골칫거리!
일자목으로 인한 이중턱은 비만이 원인이 아니므로 다이어트를 해도 개선되지 않습니다.
또한 방치하거나 목에 계속 부담을 줌으로써 몸에 여러 가지 부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자목이 초래하는 「부진」
- 어깨·목·등·허리의 결림
- 눈의 피로
- 두통
- 메스꺼움 현기증
- 손발의 차가움
- 권태감·나른함
- 팔 저림
'일자목형 이중턱'을 격퇴하는 3가지 방법
- 바른 자세를 의식하다
- 베개를 고치다
- 스트레칭을 하다
일자목형 이중턱은 목에 부담을 줄이거나 목 근육을 부드럽게 함으로써 개선하기 쉬워집니다.
'목 앞쪽'이나 '턱' 처짐이 신경 쓰이는 사람에게는 위의 세 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대책 ① '바른 자세'를 의식하자
설 때는 새우등, 구부정한 자세가 되지 않도록 일러스트와 같은 자세를 의식하고 일어섭시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근육과 뼈의 왜곡을 개선할 수 있어 '일자목 개선, 이중턱 해소'로 이어집니다.
앉을 때 자세도 주의!
특히 사무직을 할 때는 새우등이 되기 쉬운 것입니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에도 가능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시다.
대책 ② 베개를 재검토하자
자고 있을 때 '목에 자연스러운 커브가 생기는' 베개를 선택하세요.
침구 전문점에서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직원에게 선택해 달라고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상태에서 자는것이 이상적 입니다.
- 목과 머리가 떠 있지 않다
- 어깨·견갑골이 이불에 붙어 있다.
- 시선이 바로 위에 있다
- 답답하지 않다
대책 ③ '스트레칭'을 하자
- 타월 스트레칭
- 턱 누름 스트레칭
등을 각각 1일 1회 실시합시다.
목 주위의 근육을 유연하게 유지함으로써 일자목 이중턱 개선으로 이어집니다.
'기분 좋다'고 느끼는 범위에서 목 근육을 단단히 펴세요.
타월 스트레칭
- 수건 끝을 양손으로 잡고 수건을 목 뒤쪽 중심에 댄다
- 머리를 가볍게 뒤로 젖히고 양손을 비스듬히 위 방향으로 들어올린다
- 그대로 턱을 당기고 5초 정도 유지한다.
- 1~3을 5회 정도 반복한다
턱 누름 스트레칭
- 머리만을 가능한 한 앞으로 내밀다(이때 몸은 움직이지 않는다.)
- 손을 턱에 대고 뒷방향으로 이동시키듯이 누른다
- 1~2를 3회 정도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