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새우의 영양과 효과효능, 조리법, 보존법

    Sakura shrimp

    벚꽃새우의 제철과 원산지 등의 기본 정보, 비슷한 식품과의 차이, 벚꽃새우에 포함된 영양과 그 효과 효능, 영양소를 해치지 않는 조리법과 보존법 등을 소개합니다.

    벚꽃 새우란?

    벚꽃새우는 벚꽃 새우과에 속하는 새우의 일종입니다. 전체 길이 5cm 정도의 작은 새우로 생선회로 먹을 수 있으며 건조해 건새우로도 자주 이용됩니다.

    벚꽃새우가 서식하고 있는 것은 도쿄만, 사가 미나다, 스루가 만 뿐이며, 어획은 시즈오카현의 스루가 만에서만 허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즈오카현의 특산품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시즈오카현산 벚꽃새우의 제철 시기는 산란 전 4월~6월과 산란 후 10월~12월입니다.

    작은 새우류를 한꺼번에 벚꽃 새우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진짜 벚꽃 새우는 시즈오카 현에서 잡히는 한 종류뿐입니다. 가격이 싼 건새우에는 벚꽃새우와 생김새가 비슷한 벚꽃 새우과의 아키 아미와 플랑크톤의 일종인 크랭크톤 등 다른 종류가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벚꽃새우가 더 향이 풍부하고, 감칠맛·단맛이 진하고 국물을 섭취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벚꽃새우의 효과 및 효능

    벚꽃새우에 함유된 영양소가 가진 효과, 효능, 작용을 해설합니다.

    칼슘으로 튼튼한 뼈·이를 만들다.

    칼슘은 인체에 가장 많이 함유된 미네랄로 뼈와 치아의 주성분입니다. 튼튼한 뼈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므로 골격이 크게 발달하는 성장기 어린이나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폐경 후 여성은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칼슘은 새우 껍질과 꼬리에 풍부합니다. 통째로 먹을 수 있는 벚나무는 칼슘 섭취에 이상적인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삶은 벚꽃새우에는 우유의 약 6배, 말린 벚꽃새우에는 우유의 약 20배나 되는 칼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눈의 피로와 피로에 효과적인 아스타크산틴

    카로테노이드의 일종인 아스타크산틴은 새우·게·연어 등에 함유된 붉은색 천연색소입니다. 아스타크산틴에는 비타민C의 6000배라고도 하는 항산화 작용이 있어 눈의 노화를 예방하고 눈의 피로와 피로도를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은 암이나 생활습관병의 원인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말한다. 항산화 작용에는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기미, 주름, 처짐 등 피부 트러블 개선 효과도 있습니다.

    아스타크산틴은 새우 껍질에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새우에 포함된 아스타크산틴을 많이 섭취하고 싶을 때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벚꽃새우가 최적입니다.

    생활습관병에 효과적인 키친질(키친 키토산)

    벚꽃새우 껍질에는 키친질(키토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친질(키토산)은 새우와 게 등 갑각류 껍질에 포함된 다당류의 일종입니다. 키친질에는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이 있어 비만·지질혈증·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합니다.

    오메가 3 지방산(EPA·DHA)으로 동맥 효과 예방

    벚꽃새우에는 많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 3 지방산인 EPA(에이코사펜타엔산), DHA(도코사헥사엔산)가 풍부합니다.

    EPA는 혈액을 보송보송하게 하여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으며 DHA는 뇌의 신경 발달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벚꽃새우(생)에는 자동차 새우(생)의 약 4배나 되는 EPA와 DHA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혈관 건강이 염려될 때 새우를 먹는다면 벚꽃새우를 추천합니다.

    임신 중에 섭취해 두고 싶은 엽산

    벚꽃 새우에는 임신 중에 많이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엽산이 풍부합니다. 엽산은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태아의 건강한 발육을 돕는 성분입니다.

    엽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말린 멸치 벚꽃 새우입니다. 벚꽃 새우는 임산부의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재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리신으로 수면의 질을 높이다

    벚꽃 새우에 함유된 글리신은 불면증이나 졸음이 불편할 때 섭취하고 싶은 필수 아미노산입니다. 글리신을 성분으로 함유한 수면의 질을 높이는 기능성 표시 식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글리신은 벚꽃 새우보다 자동차 새우와 단새우에 더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면에 관한 효과를 기대한다면, 벚꽃 새우 이외의 새우가 적합합니다.

    벚꽃새우 먹는 법

    벚꽃새우의 영양소를 해치지 않는 씻는 방법, 조리 방법, 먹는 방법 등을 해설합니다.

    칼슘 등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한다면 건새우를 추천한다.

    벚꽃새우를 건조한 건새우에는 칼슘 등의 미네랄류와 엽산을 비롯한 비타민이 생벚꽃새우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적은 양으로 효율적으로 영양소를 섭취하고 싶을 때는 건새우를 선택합니다. 같은 건새우라도 말린 멸치보다 말린 것이 영양가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벚꽃 새우 멸치는 염분량이 많다

    벚나무 새우를 삶아 말린 멸치는 100g당 3400mg으로 많은 나트륨을 함유한 염분이 많은 재료입니다.

    벚꽃 새우 멸치에 포함된 나트륨은 멸치의 약 3분의 1입니다. 고혈압 등의 생활 습관병의 예방으로 염분 섭취량에 주의하고 있는 분은 멸치가 아닌 건조인 벚꽃새우를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은 건새우를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새우는 통풍의 원인이 되는 푸린체가 많은 식재료입니다. 특히 말린 벚꽃새우에는 100g당 749.1mg으로 어패류 중에서도 돌출되어 많은 푸린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벚꽃 새우를 한 번에 대량으로 먹는 경우는 적을지도 모르지만, 요산 수치가 신경 쓰일 때의 섭취량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요산 수치가 7.0mg/dL을 초과하는 '고요산 혈증'인 사람은 벚꽃새우를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걱정되는 사람은 요주의

    벚꽃 새우는 이상 지질 혈증과 비만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새우는 성분이 응축되어 있기 때문에 소량만 먹어도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벚꽃새우에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키틴질과 타우린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 적당량을 먹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벚나무 새우 보존방법

    벚꽃새우의 영양소를 해치지 않는 보존방법을 해설합니다.

    말린 벚꽃새우의 보존방법

    벚꽃새우를 건조한 건새우의 유통 기한은 미개봉 상태로 6개월 정도입니다. 개봉 전에는 고온 다습을 피한 상온 환경에서 보존할 수 있습니다.

    건새우는 건어물이라고는 하지만 기름과 수분이 많아 쉽게 상하기 때문에 개봉 후 건새우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기간은 냉장일 경우 1개월 정도, 냉동일 경우 2~3개월이 기준입니다.

    생벚꽃새우(냉동) 보관방법

    생벚꽃새우는 신선도가 떨어지기 쉽고, 잡힌 당일 중이 아니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산지인 시즈오카 현 이외에서 나도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생벚꽃새우를 냉동한 것이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냉동 벚꽃새우는 냉동실에 2~3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먹을 때는 냉장고 해동 또는 유수 해동으로 해동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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